[세컨디포레스트_신사역] 파스타 피자 맛집 가성비 좋은 신사 맛집

오늘은 신사역 파스타, 피자 맛집
세컨디포레스트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세컨디포레스트 가로수길점 : 네이버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위치: 신사역 6번 출구 약 650m

방문할 땐 몰랐는데 몰랐는데,
체인점도 많고 잘 알려진 맛집이더라고요!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전경

외관은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이에요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테이블 세팅

예약하지 않아도
빈 테이블에는 미리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메뉴판이에요~ 옆으로 넘겨서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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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디포레스트_신사 메뉴판

맛있어 보이는 게 정말 많았는데요...

그중에...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13,000원)
포레스트 룽기 피자 (24,000원)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식전빵

메뉴를 주문하니 식전 빵이 나오더라고요~

식전 빵은 언제나 환영이죠 ㅎㅎ

저 잘린 부분 사이로 흘러나오는 치즈 보이시나요

저 치즈가 쭉 늘어나는 맛있는 빵이었어요!

얇지만 푹신하고
치아바타 같으면서 그것보다는 부드러운?
암튼 아주 맛있었어요 ㅎㅎ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피자 & 파스타 

드디어 피자와 파스타 등장~!

파스타가 먼저 나왔고,
머지않아 피자가 나왔어요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파스타 맛있어 보이죠!

사이사이 토핑들도 눈에 띄어요 ㅎㅎ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를 더 가까이..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는
아주 조금 매콤하고
토마토 맛이 많이 나는 맛있는 파스타였어요!


두꺼운 베이컨 토핑도 꽤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다음은 피자!

파스타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피자는...



더 맛있더라고요!?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포레스트 룽기 피자를 더 가까이..

바질 페스토도 듬뿍
올리브 오일과 상큼한 유자?로 추정되는 소스와
치즈, 토마토 많고
신선한 채소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 위에 올려진 햄이
비건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르고 먹었으면 비건인지 구별 못할 것 같은 맛이었어요!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피자 손님을 위한 물티슈와 비닐장갑

피자와 함께 물티슈와 비닐장갑을 주셔요

샐러드 피자는 손으로 들고 먹으면 더 먹기 편해서 좋았어요 ㅎㅎ

세컨디포레스트_신사 포레스트 룽기 피자의 바질페스토의 양을 보십시오

한 조각 집어 들면 이런 비주얼!

치즈가 쭈욱 늘어나며 그 아래에 바질 페스토가 듬뿍 발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세컨디포레스트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먹었는데요
둘 다 아주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피자의 아보카도였어요
메뉴 설명에도 아보카도가 들어간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다른 재료에 비해 가장 적은 양이 들어있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제 입에는 그마저도 냉동 큐브 아보카도 맛이라서 아쉬웠어요 ㅠㅠ

완벽한 피자의 오점 같은..
차라리 없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양식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드릴게요!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추천드려요~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세컨디포레스트 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