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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더바디샵 GRANADO 가장 오래된 약국 및 화장품 브랜드

해외여행/브라질

by 솔라시도21 2024. 11.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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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라질 기념품은 뭘까요?

뭐니 뭐니 해도 천연 재료로만 만든 화장품이죠.

그중 가장 저명한 브랜드를 소개드릴게요.

바로 GRANADO 그라나도입니다.

조세 안토니오 코시토 그라나도에 의해
무려 1870년도부터 시작된 이 브랜드는
천연 식물 재료로 제품을 만드는 약국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점차 브라질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법원에 공식 납품,
황실에서는 공식 약국이라는 칭호를 받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몇 가지 스테디셀러 제품을 탄생시키며 성장고도를 달렸고,
현재는 파리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글로벌화에 가속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런 그라나도의 상파울루 매장을 한번 둘러볼까요?

매장 입구

매장을 참 산뜻하고 예쁘게 잘 꾸며 놓았어요.


전시장

이렇게 주로 나무 선반에 제품을 전시해 뒀어요.


입구 향수 카운터

입구 쪽에 향수 전시대가 있어서 한참 맡아봤어요.

다양한 향수가 있어요.

퍼퓸, 오드뚜왈렛 등 종류도 많아요.


다양한 향수

이렇게 일열로 줄 선 다양한 향기들이 보이시나요?

향기를 하나씩 맡다 보니 코가 마비될 뻔했답니다. ㅎㅎ


향수 패키지

그중 패키지로 파는 작은 향수들이 눈길이 가더군요.

마침 마음에 드는 향 세 가지 패키지가 있어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향수 패키지

이런 조합입니다.

가운데 아이리스 향기는 지금 프로모션을 하는 신상품인 것 같더라고요.

따뜻한 꽃향기라 대부분 좋아할 향기였어요.

양 옆엔 라벤더,
피고라는 이름의 무화과 향이었는데요.

세 가지 다 마음에 들었어요.


향수 가격

가격운 이렇게 형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천연 재료 향수인데 비해 비싸지 않다고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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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한 라인

그다음에는 그라나도 하면 가장 많이 사는 스테디 라인을 구경했어요.

노랑 택이 붙어있는 제품들이 무향의 가장 순한 그라나도의 오랜 시그니처 제품이에요.

무향이지만 세타필처럼 뭔가 은은한 매력적인 향이 난답니다.



그 위쪽에는 향초와 디퓨져가 있었는데요.

어디서도 못 맡아본 향기가 있어서 너무 좋아서
다 사고 싶었어요.

가격대

무향 제품들의 가격대는 위와 같으니 참고하셔요.

천연 재료인데 비해 안 비싸고
향이 없으니 남녀노소 선물하기에 더할 나위 없어 보여요.

향나는 핸드크림

아래 서랍엔 다양한 향기의 핸드크림이 있었어요.

무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까 너무나도 좋았던 향초 향기의 핸드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향기제품들이 있었어요.

라벤더 말고는 낯선 이름들이었지만 다 매력 있어서 선물용으로 딱이에요.


디퓨져와 향초

저는 사실 디퓨저를 사고 싶었는데요.

제가 마음에 든 향기 카렌듈라 디퓨져가 없어서 안 샀어요.

대신 향초를 샀답니다.


비누들

선물용으로 핸드크림을 몇 개 담았는데요.

같은 향기들로 비누들도 있었어요.

천연재료인데 한화로 천 얼마 정도여서
이것도 선물로 여러 개 샀답니다.


산 것들

짜잔~

이것저것 사다 보니 이만큼이나 샀어요.

물건을 사면 원하는 만큼 포장봉투를 챙겨줘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포장용 스티커

이렇게 포장용 스티커까지 넉넉히 챙겨주셨답니다.

스윗한 직원들의 센스에 감동했어요.


이렇게 브라질 기념품 쇼핑으로 제격인 그라나도 쇼핑 후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선물 구매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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